농업신기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풋고추 '남초' 적정 재식밀도, 10a당 1,100주, 150x60cm로 하세요! 1. 풋고추 신품종 남초란?! "남초"라고 들어보셨나요?농업에 종사하면서 다양한 품종을 만나게 되는데, 오늘 소개할 품종은 '남초'라는 품종으로, 오이맛고추에 대한 국내 수요가 늘어나면서 육종가에 의해 새롭게 만들어진 품종입니다.매운맛이 거의 없는 고추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좋은 품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남초'를 밀식재배하는 경우가 다분하고, 이 때문에 수확에 필요한 노동력이 많이 든다는 점과 밀식재배로 이뤄지기 때문에 병해 발생빈도가 높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어, 농촌진흥청에서는 적절한 재식밀도를 찾고자 노력하였습니다. 2. 남초 적정 재식밀도는?! 남초의 적정 재식밀도는 비가림재배시 10a당 1,100주(재식거리 150x60cm)를 권장합니다.기존의 1,320.. 더보기 수출용 샤인머스캣 유황패드로 4,500,000원 추가 소득 발생하는 방법 1. 샤인머스캣 최근 슈퍼나 시장에서 샤인머스캣을 구경하는 것이 흔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샤인머스캣을 백화점에서나 구경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어디서나 구경하고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고급 식자재로 우리들의 밥상에 올라오곤 한다. 그런데 요즘 샤인머스캣에 대한 수출도 이뤄지고 있다. 수출할 때 샤인머스캣은 유황패드를 이용하고 있는데, 수입대상국에서는 아황산염 처리를 요구하고 있어 유황패드 오남용이 심각한 문제로 야기되고 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유황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할까? 2. 샤인머스캣 적정 유황패드 농촌진흥청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절한 유황패드를 찾아보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적정량의 유황패드를 사용하다면 약해 없이 4개월 동안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하며, 포장단위마다 차.. 더보기 여름철 농작물 폭염대비하는 방법 1. 가후변화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비가 너무 많이와서 작물들이 피해를 보았다. 그러나 지금은 고온으로 인해서 작물들이 잘 자랄 수 있을지 걱정하게 된다. 이러한 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해서 농업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여름철 폭염대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진청에서는 다음과 같은 관리요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 벼 벼는 논에 물이 충분하다면 물 흘러대기를 실시합니다. 규산과 칼륨비료를 더 공급한다면 폭염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밭작물 밭작물은 스프링클러를 가동하거나 짚, 풀 등으로 작물 뿌리 주위를 덮어 수분 증발을 막고, 지온상승을 억제해야 합니다. 폭염지 지속된다면 고온성 해충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방제작업이 사전에 이뤄져야 합니다. 3) 채소 노지의 경우, 흑색비닐, 차광망 등.. 더보기 저온성 필름으로 작물의 고온을 이겨내는 방법 1. 기후변화 최근 전문가들 사이에서, 올해도 내년도 더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래서 작물들이 고온피해로 인해 고생할 것에 대한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고온에 민감한 작물들은 특히 그렇다. 그렇다면 어떻게 고온으로부터 작물을 보호할 수 있을까? 이 시간에는 저온성 필름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한다. 2. 저온성 필름 활용 농촌진흥청에서는 제천과 음성지역을 대상으로, 일천궁이라는 작물을 재배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제천지역은 대기 온도가 26℃이지만, 흑색 멀칭의 표면온도는 55.6℃, 토양온도는 37.5℃였다. 저온 필름을 활용할 때는 표면온도가 26.8℃ 토양온도는 28.2℃로 열을 경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음성지역의 경우, 대기 온도는 28.5℃에서 흑색 멀칭의 표면온도는 59.6℃, 토.. 더보기 흑염소 키워서 80만원 버는 방법이 있다고?! 1. 흑염소 고기 최근들어, 육식을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염소고기도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그의 신호탄 중 염소 시장의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농가수는 2018년 2,150농가에서 2020년 12,809농가로 늘어났으며, 생산액은 60억에서 150억 수준으로 올랐다. 이처럼 염소에 대한 소비문화가 촉진되면서 맛있는 흑염소를 기르는 방법을 농촌진흥청에서 공개하게 되었다. 2. 맛있는 흑염소의 사육 일령 먼저, 흑염소는 다른 고기와는 다르게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 함량이 낮다. 때문에 질기기 전 먹기 좋은 시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농촌진흥청에서는 12개월이 가열수율이 높고, 질기다는 느낌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12개월을 최적의 일령을 판단했다. 또한 연구결과 고기의 가열수율은 사육 일령이 12개월.. 더보기 발효육으로 160만원 벌 수 있다고? 1. 육가공품의 최근 선호도 최근 발효 육제품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더바이어에 따르면, 2021년 육가공품의 소비량은 24만 8288톤으로 전년보다 4.6% 상승했다고 밝는데, 그 이유는 코로나로 인하여 외식보다 집안에서의 식사가 늘어난 것이 원인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육가공품 중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유형은 소시지와 베이컨이 각각 6.8%, 12.3% 상승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또한 2023년 한국육가공협회는 1인당 육가공품 소비량이 2023년 6.9kg을 기록하였다며 2026년에는 7.1kg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육가공품에 대한 소비가 그칠 줄 모르는 요즘 농촌진흥청에서는 육가공품으로 1,628,800원을 버는 방법을 공개하고 있어 소개해볼까 합니다. 2. 토종효모를 이용한 발효.. 더보기 식혜는 어떤 쌀로 만들까? 1. 식혜는 어떤 쌀로 만들까? 식혜는 예로부터 엿기름과 쌀밥을 같이 삭혀서 만든 우리나라 고유의 곡물음료이다. 아밀레이스의 효소작용을 이용해서 만드는 식혜는 밥, 엿기름, 물로도 만들 수 있어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다. 그런데 식혜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요소인 밥을 어떤 밥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대한민국 농촌진흥청에서 연구하였다. 2. 식혜 적합 품종으로 청백찰, 월백 추천 식혜 가공 적성을 고려한 찰벼 품종으로, 수량성이 높은 월백과 청백찰은 11~11.4 Brix로 총 당 함량은 87.05~95.79mg/mL이며, 말토스 함량은 52.44~53.91 mg/mL로 우수하여 식혜 제조에 적합하다고 한다. 다른 품종과 수량지수를 비교해도, 청백찰벼와 월백이 우수하기 때문에 식혜를 만들 것이라면 월백.. 더보기 논 가장자리를 위협하는 먹노린재, 방제 방법 1. 먹노린재란? 먹노린재는 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7~8월 줄기에서 즙액을 빨아 먹고, 이삭이 팬 후에는 벼 이삭을 빨아먹습니다. 유충과 성충이 논 가장자리에 분포하면서 벼를 공격하기 때문에 벼 농가에는 골칫거리입니다. 또한 먹노린재가 벼를 빨아먹으면, 피해 받은 부분의 윗부분이 마르고, 피해가 심하면 새로 나온 잎이 전개하기 전에 말라 죽기도 합니다. 따라서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먹노린재를 방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먹노린재 방제방법 우선, 먹노린재는 크면 클수록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여 방제하기 어려운 해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 시기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먹노린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발생초기에 적용약제를 활용하여 방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 더보기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