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별귀뚜라미 사육비는 낮추고, 생존율은 높이는 방법! B.velezensis JNIR1 장내미생물 활용
1. 배경 쌍별귀뚜라미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쌍별귀뚜라미는 한국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애완동물의 먹이나 식용의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생육기간이 90일 정도로 짧은 편에 속하며, 무엇이든지 잘 먹는 잡식성 곤충입니다. 그런데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는 쌍별귀뚜라미의 사육비와 생존율을 높이는 실험에서 성공했다고 하는데, 한 번 알아봅시다! 2. 쌍별귀뚜라미 사육방법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는 보조먹이로 배추, 무 등을 급여하는 대신 한천 + 설탕 + 미생물이 혼합된 젤리를 먹이로 먹임으로써, 사육비와 생존율을 증대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연구결과, 장내미생물의 생존율이 62.6%를 기록했고, 성충의 개체중량과 조단백질 함량은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생존율은 대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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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기계수확 시 손실을 최소화 하는 방법은?
1.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고추 농사를 짓는 농업인 - 고추에 기계화 재배가 궁금한 농업인 - 고추를 기계화로 재배하고 계신 농업인 등 새로운 영농기술이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봐주세요! 2. 고추 고추는 우리나라 식단에서 빠질 수 없는 식물 중에 하나로, 16세기 임진왜란 이후에 일본에서 부터 들어왔다고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고추는 비타민A ,C, D, B6을 비롯하여, 칼슘, 철분,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으로, 더위를 예방하는 효과가 높고, 음식의 저장을 용이하게 해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추는 경영비 중에서 수확에 투입되는 노동력의 비중이 높아 기계화 개발이 시급합니다. 3. 고민 해결! 경북농업기술원은 고추의 노동비가 많이 드는 것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은 실험을 진행하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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