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심혈관질환
최근, 심혈관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심혈관 질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예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의 대표적으로 심장병, 뇌졸증,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데, 이런 질환들은 올바른 식습관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식단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오늘은 심혈관 질환에 좋은 식품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2. 심혈관 질환에 도움이 되는 식품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서 추천하는 심혈관 질환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호두, 사과, 검정콩, 단호박, 배, 고구마입니다.
호두는 불포화 지방산과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중에 도움이 됩니다.
사과는 펙틴을 함유하고 있는데, 펙틴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하는 역할을 도와줍니다.
검정콩은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녹여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단호박은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아,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노화를 예방해 줍니다.
배는 글루타티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및 항암에 효과가 좋습니다.
고구마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아,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에 도움을 줍니다.
그렇다면, 심혈관 질환에 좋은 고구마는 어떻게 재배하면 좋을까요?
3. 고구마 재배하는 방법
고구마를 키우기 위해서는 묘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땅에 고구마를 심고, 올라온 싹을 세 차례에 걸쳐 잘라 심습니다.
그러면 씨고구마가 자라는데, 씨고구마는 100~300g정도의 크기가 적당하고, 병에 걸리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씨고구마를 묻는 시기는 1월 하순~2월 중순이고, 적기 재배는 3월 상~중순입니다.
씨고구마를 심을 때 주의할 사항으로는 고구마 싹은 머리쪽에서 많이 나오기 때문에 머리를 한쪽 방향으로 향하여 묻어야 합니다.
또한 간격은 2~5cm, 줄 사이는 5cm 정도로 띄워서 묻는 것이 좋습니다.
씨고구마를 묻고나면, 온도는 30~33도를 유지하고 싹이 올라오면 25도 정도로 관리하시면 됩니다.
고구마는 단일조건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단일조건을 유지해주시고, 보통 고구마는 질소 : 인산 : 칼륨 = 2: 1: 3으로 시비하시면 좋습니다.
수확하실 때는 수확 후 상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구마의 상처가 아물 수 있도록 수확 후 1주일 안에 온도 30~33도 습도 90~95%의 조건에서 3~4일간 처리하시고, 작업이 끝나면 13도까지 온도를 낮춰 환기를 시켜줍니다.
고구마의 저장조건은 12~16도가 적당하며, 습도는 80~90%를 유지해주시면 좋습니다.
4. 최근 주목받는 심혈관에 좋은 식품
농촌진흥청에서 심혈관에 좋은 식품으로 흑생을 개발하였는데, 흑생보다 수량이 8% 더 높은 흑찬이라는 품종이나와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흑생은 LDL을 낮춰주고 HDL을 높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느데 큰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흑생과 흑찬 모두 검은색 땅콩으로 단백질함량과 지방함량이 높아, 백미와 섞어서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백미와 흑찬의 비율이 궁금하실텐데, 흑찬을 많이 넣으면 많이 넣을수록 K, Ca, mg 등이 높아진다고 하니깐 적당량을 넣고 밥을 만들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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