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입부
지금, K리그 선두경쟁보다 치열한 것은 K리그 강등라운드 경쟁입니다.
10월 1일 기준 강등 라운드에 있는 팀은 포항, 인천, 성남, 서울, 강원, 광주 순으로 광주와 강원의 승점이 30점과 29점으로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강원 FC는 코로나19 감염으로 경기가 중단되어, 남은 경기가 다른 팀에 비해서 많지만, 그 만큼 선수들의 체력 분배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늘은 치열한 강등권 싸움에서 팀을 구원할 강원 FC의 BEST 11을 선정하였습니다.
#2 강원 FC, 포지션별 출전시간과 출전경기수
강원 FC, 포지션별 출전시간과 출전경기수를 살펴보기 위해, 강원 FC 공식 사이트와 K리그 사이트를 활용하였습니다.
본 사이트를 선택한 이유는 가장 정확하고, 믿을 수 있기 때문에 선정하였습니다.
강원 FC와 K리그 사이트를 통해 살펴본, 포지션별 선수들의 출전시간과 출전경기수는 다음와 같습니다.
먼저, 골키퍼의 경우 이범수 선수가 강원 FC에서 21경기, 1,999분을 소화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패스성공률이 69.3%이며, 경기당 클리어링이 0.8로 준수한 편으로 강원 FC의 주전 골키퍼입니다.
이범수 선수의 교체선수로는 김정호 선수가 있으며, 김정호 선수는 6경기, 574분을 출전하였습니다.
김정호 선수는 패스성공률이 62.7%로 이범수 선수보다 조금 낮지만, 경기당 클리어링이 1로 높은 편에 속합니다.
김정호 선수 다음으로는 이광연, 김정민, 권재범 선수 순으로 있으며, 김정민, 권재범 선수는 아직 K리그 1에서 뛴 적은 없습니다.
골키퍼를 살펴봤으니, 이번에는 수비수를 한 번 살펴봅시다.
수비수의 경우, 김영빈 선수가 24경기, 2,256분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김영빈 선수는 K리그 경기동안 패스성공률 88.1%를 자랑하며, 경기당 인터셉트가 3개로 높은 편에 속하는 강원 FC의 듬직한 수비수입니다.
김영빈 선수 다음으로 윤석영 선수는 출전 시간은 다소 부족할지 모르지만, 경기 수가 25경기로 김영빈 선수보다 1경기 더 많이 뛰었습니다.
윤석영 선수의 패스성공률은 81.3%로 김영빈 선수보다 살짝 낮지만, 강원 FC의 중요한 수비수 자원입니다.
윤석영 선수 다음으로는 신세계, 임채민, 임창우 선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지션 | 선수이름 | 출전 경기(수) | 출전 시간(분) |
골키퍼 | 이범수 | 21 | 1,999 |
김정호 | 6 | 574 | |
이광연 | 2 | 121 | |
김정민 | - | - | |
권재범 | - | - | |
수비수 | 김영빈 | 24 | 2,256 |
윤석영(부상) | 25 | 2,123 | |
신세계 | 19 | 1,745 | |
임채민 | 19 | 1,699 | |
임창우 | 18 | 1,662 | |
아슐마토프 | 17 | 1,476 | |
송준석 | 10 | 464 | |
츠베타노프 | 3 | 255 | |
이병욱 | 3 | 110 | |
조윤성 | - | - | |
신재욱 | - | - | |
허강준 | - | - | |
김기환 | - | - | |
송승준 | - | - |
그렇다면, 미드필더의 경우는 어떨까요?
미드필더의 경우, 한국영 선수가 25경기, 2,205분을 뛰어 미드필더 중에서 가장 오랜 시간 경기에 임했습니다.
한국영 선수는 수비형 미드필더답게, 수비적인 능력이 특화된 선수로, 패스 성공률 89.1%, 경기당 인터셉터 2.9개, 경기당 경합 5번 등 어마어마한 수비 능력을 갖췄습니다.
한국영 선수 다음으로 김동현 선수가 1,467분 그라운드를 밟았는데, 김동현 선수도 강원 FC에 빠질 수 없는 주전으로, 17번의 슈팅과 4번의 유효슈팅을 자랑합니다.
김동현 선수 다음으로는 황문기, 서민우, 김대우 선수 순으로 나타났고, 김대원, 홍원진, 이강한 선수는 아직 리그에서 뛰어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공격수에 대해서 한 번 살펴봅시다.
강원FC의 공격수 중 그라운드에서 가장 많이 뛴 선수는 고무열 선수로, 22경기 1,499분 뛰었습니다.
고무열 선수는 강원FC의 공격수답게, 35번의 슈팅 중 12번의 유효슈팅과 6득점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고무열 선수 다음으로는 김대원 선수가 있으며, 김대원 선수도 팀의 에이스로, 23경기 출전해 39개 슈팅 중 9개의 유효슈팅과 4득점을 한 선수입니다.
김대원 선수 다음으로는 조재완, 실라지, 이정협 선수 순입니다.
포지션 | 선수이름 | 출전 경기(수) | 출전 시간(분) |
미드필더 | 한국영 | 25 | 2,205 |
김동현 | 20 | 1,467 | |
황문기 | 21 | 1,163 | |
서민우 | 13 | 763 | |
김대우 | 16 | 496 | |
양현준 | 5 | 203 | |
마티야 | 1 | 61 | |
김대원 | - | - | |
홍원진 | - | - | |
이강한 | - | - | |
공격수 | 고무열 | 22 | 1,499 |
김대원 | 23 | 1,433 | |
조재완 | 19 | 1,259 | |
실라지 | 16 | 849 | |
이정협 | 8 | 573 | |
신창무 | 15 | 570 | |
박상혁 | 9 | 310 | |
정지용 | 4 | 157 | |
박경배 | 4 | 127 | |
정민우 | 3 | 91 | |
지의수 | - | - | |
안경찬 | - | - |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살펴봤으니, 이번에는 출전 시간과 최근 경기를 바탕으로 BEST11을 선발해보도록 합시다!
#3 강원 FC의 BEST 11
강원 FC의 BEST 11을 선정하기 위해, 최근 5 경기의 선발 라인업을 살펴보기 앞서, 최근 강원 FC의 포메이션을 살펴보았습니다.
최근 5경기 강원 FC의 포메이션은 3-5-2(포항), 3-4-3(성남), 4-3-3(수원삼성), 3-4-3(수원FC), 3-4-3(대구FC)로 대부분 3-4-3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라인업을 한 번 살펴봅시다!
최근 5경기 라인업에 모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이범수, 임채민, 김대우 선수입니다.
이 선수들을 포함시키고, 부상당한 윤석영 선수를 제외하여, 아래와 같은 BEST11을 선정하였습니다.
제가 선정한 강원 FC의 BEST11은 골키퍼 이범수, 중앙 수비수 임채민, 김영빈, 임창우, 미드필더, 신세계, 김대우, 황문기, 한국영, 공격수 조재완, 고무열, 이정협 선수로 선정하였습니다.
선수이름 | 포지션 | 선발출전 | 교체출전 |
이범수 | 골키퍼 | 5 | - |
임채민 | 중앙 수비수 | 5 | - |
김영빈 | 중앙 수비수 | 3 | - |
임창우 | 중앙 수비수 | 4 | 1 |
한국영 | 수비형 미드필더 | 2 | 2 |
신세계 | 오른쪽 수비수 | 4 | - |
김대우 | 중앙 미드필더 | 5 | - |
황문기 | 왼쪽 미드필더 | - | 5 |
조재완 | 오른쪽 윙어 | 4 | 1 |
고무열 | 공격수 | 3 | 2 |
이정협 | 공격수 | 3 | 2 |
앞으로, 위의 강원 FC에게 5경기가 남았는데, 좋은 성적을 거둬서, 강등권에서 벗어나길 기도해본다.
네줄요약!
1. 강원 FC의 골키퍼, 이범수
2. 강원 FC의 수비수, 김영빈
3. 강원 FC의 미드필더, 한국영
4. 강원 FC의의 공격수, 고무열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구독!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어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FC 서울을 상대로 MOM을 받은 선수, 정치인 (0) | 2021.10.05 |
---|---|
강원 fc와의 경기, 김보경이 MOM을 받은 이유 (0) | 2021.10.04 |
수비수 부재, 위기 속 FC 서울 BEST11 (0) | 2021.09.30 |
K리그 1 수원삼성블루윙즈, BEST 11 (0) | 2021.09.29 |
K리그 1 울산 현대 축구단, BEST 11 (0) | 2021.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