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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 여름철, 외국인은 어디로 놀러갔을까?

<대표사진>
<대표사진>

 

#1 여름철 휴가 근황

 

코로나 19,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에게도 마냥 즐거운 시간은 아니다.

모두들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준수하는 것도 있지만, 한국의 치명적인 더위에 힘든 하루를 보내곤 한다.

그런 외국인들도 피할 수 없는 여름철 휴가! 기회만 된다면 본국으로 갔다 오면 좋겠지만,, 코로나 시국에 본국으로 가는 것이 어려운 지금! 과연 1년 전 외국인들은 어디로 여름철 휴가를 보낸 것인지 오늘 한 번 살펴보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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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2 국내 지역별 관광객 수는?

 

오늘 살펴볼 데이터는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이다.

저번에 잠깐 "코로나 시국 여름철, 다들 어디로 놀러갔을까?"라는 주제로 다룬 적 있는 사이트이다.

저번엔 내국인의 관광지 방문을 살펴봤다면, 오늘은 외국인의 관광지 방문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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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대한민국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지역은 경기도였다. 특히, 경기도에는 31,266명이 방문하였다.

그다음으로는 제주도, 서울, 경상북도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 근교에 외국인의 방문이 많은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외국인들도 제주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느껴짐을 확인했다.

 

순위 지역 방문객(외국인)수
1위 경기도 31,266
2위 제주도 14,282
3위 서울 8,644
4위 경상북도 6,680
5위 강원도 6,484
6위 경상남도 6,003
7위 전라북도 5,175
8위 전라남도 4,522
9위 대구 2273
10위 충청남도 1,809
11위 충청북도 1,695
12위 울산 434
13위 인천 321
14위 광주 253
15위 부산 239
16위 세종 9
17위 대전 0

그렇다면,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경기도에 어디를 가장 선호했는지 살펴보았다.

 

#3 경기도의 관광객 수는?

 

외국인이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용인시의 한국민속촌으로 2020년 6월부터 8월간 14,934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그다음은 에버랜드로 4,354명이 다녀갔으며, 헤이리 예술마을, 포천 아트밸리 순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시는 용인시였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순위 관광명소 방문객(관광객)수
1위 한국민속촌 - 용인시 14,934
2위 에버랜드 - 용인시 4,354
3위 헤이리예술마을 - 파주시 3,065
4위 포천아트밸리 - 포천시 1,038
5위 서울랜드 - 과천시 931
6위 융건릉 - 화성시 743
7위 캐리비안베이(워터파크) - 용인시 692
8위 화성행궁(낙남헌) - 수원시 684
9위 소요산관광지(자재암) - 동두천시 680
10위 서울대공원 - 과천시 674

외국인이 가장 많이 다녀간 곳이 한국민속촌이라는 것에, 한국 문화와 전통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세줄요약!

1. 코로나 시국 외국인은 경기도를 가장 많이 방문함.

2. 2등은 제주도임.

3. 경기도 중에 용인시에 가장 많이 방문함.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내용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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