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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스 태풍의 위력과 역대급 태풍 피해 연도는??

<유튜브채널 '원생이의 하루'>

 

 

#1 오마이스 태풍의 위력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2호 태풍인 오마이스가 23일 오후 한반도에 상륙할 것이라는 기상 예측을 내놨다.

태풍은 전라북도 무주와 임실 그리고 경상북도 경주, 포항, 청도를 밤에 강타하며, 호우주의보가 발효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이번 태풍은 최대풍속이 24m/s, 이동속도가 18km/h 중심기압이 990hpa로 23일 9시에 서귀포를 지나 23일 21시 여수 남서쪽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태풍의 위력은 전라남도의 흑산도, 홍도, 서해 5도는 강풍 예비, 동해남부먼, 서해남부먼, 서해중부먼, 남해동부먼은 풍랑예비가 발효되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태풍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들에게 필요한 자세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2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

 

태풍이 오면, 우선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의 위험한 곳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야 한다.

또한, 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하며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확인하여야 한다.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쓸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가까이 가지 않는다.

산과 계곡의 등산객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공사자재가 넘어질 수 있으니 공사장 근처에 가까이 가지 않는다.

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의 점검을 위해 나가지 않는다.

이밖에도 태풍의 예보, 특보 중, 이후로 나눈 상세 행동요령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1. 태풍 예보시 

 

1) 태풍의 진로 및 도달 시간을 파악해서 어떻게 대피할지 생각해야 한다.

2) 산간, 계곡, 하천, 방파제 등 위험지역에서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3) 주택이나 차량, 시설물 등의 보호를 위해 가족이나 지역주민과 함께 준비한다.

4) 가족과 함께 비상용품을 준비하여 재난에 대비한다.

5) 외출은 자제하고 연세 많은 어르신 등은 수시로 안부를 확인합니다.

 

2. 태풍 특보 중

 

1) 나와 가족, 지인들의 안전을 위해 외출은 자제하고 정보를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과 공유합니다.

2) 건물, 집안 등 실내에서의 안전수칙을 미리 알아두고 가족과 함께 확인합니다.

3) 위험지역은 접근하지 말고,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대피합니다.

 

3. 태풍 이후

 

1) 가족과 지인의 안전 여부를 주위 사람들과 함께 확인합니다.

2) 태풍으로 인한 피해 여부를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확인합니다.

3)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합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

 

www.safekorea.go.kr

 

태풍 피해를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으니, 태풍으로의 피해를 조심하시기 바라며, 오늘의 궁금증인 태풍 피해가 가장 심한 연도는 언제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3 역대급 태풍 피해 연도

 

태풍 피해가 심한 연도를 살펴보기 위해, 국민재난안전포털의 자연재난상황통계를 활용하였다.

본 데이터는 1998년부터 2019년까지의 피해 규모를 산정하여 알려주기 때문에 본 포스팅에서는 1998년부터 2019년까지 피해 규모가 가장 심한 연도를 살펴보았다.

참고로 화폐단위는 2019년을 기준으로 산정하였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대체로 태풍은 7월부터 10월까지 이뤄졌다.

태풍이 가장 심한 연도는 2002년으로, 피해규모가 무려 51억 8,573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2002년은 여러 태풍 중, 루사에 의한 피해가 가장 컸다.

그 다음으로 가장 피해를 많이 본 연도는 2003년으로 42억 3339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2003년은 여러 태풍 중 매미에 의한 피해가 가장 컸다.

그 다음은 2012년, 2004년 순으로 나타났다.

태풍에 대한 피해를 살펴보면서, 2001년, 2009년, 2017년은 태풍에 의한 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연도(년) 피해규모(원)
1위 2002 5,185,728,330
2위 2003 4,233,391,426
3위 2012 1,003,715,099
4위 2004 341,561,768
5위 1998 274,871,814
6위 2011 218,314,109
7위 2016 214,464,271
8위 2019 212,778,205
9위 2010 172,506,416
10위 2007 160,869,065

 

이번 태풍 오마이스, 태풍의 크기는 소형이지만, 대한민국에 어떤 피해를 안겨줄지,, 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랄 뿐이다.

 

 

세줄요약!

1. 오마이스 23일 상륙함.

2. 다들 태풍 예방 철저히 하길 바람.

3. 참고로, 태풍으로 가장 큰 피해를 준 해는 2002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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