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입부
인간은 무거운 짐을 효율적으로 옮길 방법으로 바퀴를 발명하면서, 수레를 만들어 물건을 효율적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무거운 수레를 옮기기 위해서는 동물의 힘을 빌려야 했는데, 이는 지속가능하지 못하다는 한계를 가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증기의 열 에너지를 이용한 방법으로 무거운 짐을 지속가능하게 움직이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이러한 과학의 끊임없는 발전으로, 칼 벤츠가 내연기관을 갖춘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자동차의 서막이 열리게 되었고, 헨리 포드는 말보다 빠른 자동차를 대량생산체제로 만들게 되면서, 자동차를 보편적으로 이용하게 되었다.
이러한 도전들에 힘을 보태어, 가장 빠른 자동차를 사람들은 만들게 되었는데, 과학의 힘을 빌려 우리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빠른 자동차는 과연 얼마나 빠른지, 살펴보도록 하자!
#2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는 어떤 차인지 살펴보기 위해, Topspeed 사이트를 이용하였다.
본 사이트는 2021년 6월 업데이트되어, 현재까지 가장 빠른 차를 1위부터 10위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본 사이트를 통해 살펴본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는 SSC 투아타라로, 확인된 시속은 460.272Km/h로, 2위인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트 300+보다 조금 느리지만, 2020년 10월 SSC 투아타라가 331mph, 시속 532.693km의 속도를 기록했고, 두 번째 시도에서 282mph가 나타나, 1위와 2위를 다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SSC 투아타라의 가격은 한화로 약 18억 4,920만원으로 가격은 10위귄의 차량들보다 다소 저렴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SSC 투아타라 다음으로 가장 빠른 자동차는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츠 300+로, 공식적인 기록은 489km/h의 속도를 자랑합니다.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트 300+의 가격은 한화로 약 43억 9,185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다음은 코닉 세그 아제라 RS, 헤네시 베놈 GT 순오르 나타났으며, 이들 중 가격대가 가장 저렴한 차는 SSC 어티밋 에어로로 한화로 약 7억원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순위 | 차량이름 | 최고 속도 | 가격(한화) |
1위 | SSC 투아타라 | (미확인)508.553Km/h | 약 18억 4,920만원 |
2위 |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츠 300+ | 489.241Km/h | 약 43억 9,185만원 |
3위 | 코닉 세그 아제라 RS | 447.398Km/h | 약 28억 8,938만원 |
4위 | 헤네시 베놈 GT | 436.132Km/h | 약 13억 8,690만원 |
5위 |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츠 | 431.304Km/h | 약 31억 2,053만원 |
6위 | 부가티 시론 | 420.039Km/h | 약 34억 6,725만원 |
7위 | 코닉 세그 아제라 R | 418.429Km/h | 약 23억 1,150만원 |
8위 | SSC 얼티밋 에어로 | 411.992Km/h | 약 6억, 9,345만원 |
9위 | 부가티 베이론 | 408.773Km/h | 약 19억 6,478만원 |
10위 | 맥라렌 스피드테일 | 402.336Km/h | 약 25억 4,265만원 |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를 살펴봤으니, 이번에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차는 얼마인지 한 번 더 자세히 살펴 봅시다!
#3 세상에서 가장 비싼 차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차를 살펴보기 위해, Motor1.com 사이트를 활용하였다.
본 사이트는 2021년 6월 29일까지의 가장 비싼 가격의 차량 정보를 공개하였다.
본 사이트를 통해 살펴본 가장 비싼 차는 롤스로이스 보트 테일로, 본 차량을 만드는데, 1,280만 달러, 한화로 약 147억 9,360만원이 사용되었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롤스로이스 보트 테일의 공식가격은 발표되지 않았고, 비공식 가격으로 한화로 약 323억원 정도라고 하니, 아마무시하다.
그 다음으로는 부가티 라 부아튀르 누아르로, 1,479마력 엔진을 장착하였으며, 부가티 중에서 가장 비싼 신차이다.
부가티 라 부아튀르 누아르의 가격은 한화로 약 216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그 다음은 부가티 센토디에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엑셀레로 순으로 나타났다.
순위 | 차량이름 | 가격(한화) |
1위 | 롤스로이스 보트 테일 | 약 323억 6,100만원 |
2위 | 부가티 라 부아튀르 누아르 | 약 216억 1,256만원 |
3위 | 부가티 센토디에치 | 약 104억 175만원 |
4위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엑셀레로 | 약 92억 4,600만원 |
5위 | 부가티 디보 | 약 67억 335만원 |
6위 | 람보르기니 베네노 | 약 52억원 |
7위 |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츠 300+ | 약 45억 742만원 |
공동 8위 | 람보르기니 시안 | 약 41억 6,070만원 |
공동 8위 | 부가티 시론 푸르 스포츠 | 약 41억 6,070만원 |
10위 | 파가니 와이라 로드스터 BC | 약 40억 4,512만원 |
스피드와 차량 가격과의 관계는 비례할지도 모르지만, 스피드가 가장 빠르다고, 가장 비싼 차는 아니구나 싶다.
세줄요약!
1.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 SSC 투아타라
2. 세상에서 가장 비싼 차 롤스로이스 보트 테일
3. 두 순위에 함께 있는 차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츠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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