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구단가치와 선수가치 순위는?

분데스리가가 8월 14일을 기점으로 20-21시즌이 시작되었다.

특히, 묀헨글라트바흐와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가 1대 1 동점으로 비기면서, 리그 1위인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는 삐걱거리며 출발했다.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선수들과의 경기도 재미있는 주제였다.

8월 15일 마인츠 05의 이재성과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의 격돌이 있었고, 두 선수가 함께 뛰는 진광경도 목격됐다.

분데스리가가 순탄하게 진행된 가운데 과연 이번 21-22시즌 우승은 팀은 누가 될 것인지, 팀의 구단 가치로 살펴보도록 하자!

#2 분데스리가의 구단별 가치는??

분데스리가의 구단별 가치는 어떻게 될지 살펴보기 위해, transfermarkt.com을 활용하였다.

본 사이트를 통해 살펴본 결과, 바이에른 뮌헨의 구단가치는 €818.50m으로, 1조 1237억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7861억 원 규모로 나타났다.

그다음은 RB 라이프치히, 바이엘 04 레버쿠젠 순으로 나타났다.

바이에르 뮌헨의 대항마이자, 영원한 라이벌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구단 가치도 대단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구단 가치도 상당한 수준이다.

그렇다면, 각 선수마다 몸값은 얼마일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분데스리가의 선수 가치를 살펴보기 위해 transfermarkt.com을 활용하였다.

본 사이트는 2021년 6월 기준으로의 선수들의 가치를 알려준다. 참고로, 커리어 최고의 가치와 나이 등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분데스리가 선수 중에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는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로 130,000,000유로의 가치를 갖고 있으며, 이를 한화로 환산하면 약 1785억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은 바이에르 뮌헨의 조슈아 키미히이며, 키미히의 시장가치는 90,000,000유로로 이를 한화로 환산하면 1236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레온 고레츠카, 세르주 그나브리 순이었다.

특이한 점은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는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의 선수이지만, 2위부터 9위는 모두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이재성, 황의찬, 정우영은 100위권 밖이라, 포스팅할 수 없다는 점 양해바란다.

최근, 엘링 홀란드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는 이야기가 오고 간 것이 괜한 헛소문은 아니구나 싶다.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의 가장 핵심 공격수인 엘링 홀란드가 이번 리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된다.

세줄 요약!

1. 8월 14일 분데스리가 리그가 시작됨.

2. 바이에른 뮌헨의 구단 가치가 1위임.

3. 선수는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가 1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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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