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라인 게임 비판과 나라별 게임 수익

 

<대표 사진>

 

#1 게임은 아편! 독물!

 

조선비즈에 따르면, 중국 정부 산하의 관영 매체에서 8월 3일 게임을 정신적 아편이라고 비판하며 나섰다.

이날, 관영 매체에서는 미성년자의 인터넷 몰입 현상이 당연시된 상황이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온라인 게임은 미성년자의 건강한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게임의 폐해가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어, 게임이 '정신적 아편', '전자 독물'로 지칭된다고 발표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이날, 중국 관영 매체의 언급에 따라서, 텐센트는 미성년자의 온라인 게임 시간을 제한하는 새로운 조치를 도입했다.

텐센트의 이 같은 행보는 관련 당국이 게임을 하는 미성년자들에 대한 보호 강화를 촉구한 것과 회사가 이러한 문제에 있어서,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이 원인으로 생각된다.

그렇다면, 중국인들의 반응은 어떠할지 살펴보기로 하자

 

 

#2 중국 신문 구독자들의 의견

 

우선, 신문, 뉴스 등의 관련 댓글을 참고하였다.

신문사마다, 혹은 독자의 성격마다 차이를 보였지만,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와의 의견차가 분분한 것 같다.

다른 신문에 비해, 이 신문에서 독자들의 의견이 분분하여 가져왔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담을 바탕으로 중앙 언론의 온라인 게임 비판에 대해서 의견을 토해냈다.

내용을 다 실을 수 없지만, 젊은 세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인 것은 분명하다.

 

央媒批网络游戏为“精神鸦片”，游戏股全线重挫

 

중국 정부의 게임에 대한 비판으로 게임 업계에 파장이 불러올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나라별 게임 인구와 인터넷 사용 인구, 그리고 나라별 수입은 어떠한지 살펴보자!

 

 

#3 나라별 게임 수익

 

나라별 게임 수익에 대한 데이터는 NEWZOO.COM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본 데이터는 2020년을 기준으로 설정되었고, 상위 50개 국가를 원한다면 게임 시장 보고서를 구독해야 하지만, 상위 10개 나라에 대한 데이터는 공개하여, 공개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나라별 게임 수익 1위는 중국으로 44,263M 달러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은 미국으로 42,107M 달러 수준이었다.

대한민국은 4위로 7,325M 수준이었으며, 나라마다 순위는 중국, 미국, 일본, 대한민국, 독일 순으로 나타났다.

 

순위	국가	인구(백만)	인터넷 이용자	수익(달러)
1위	중국	1,439.3M	946.4M	$44,263M
2위	미국	331.0M	283.9M	$42,107M
3위	일본	126.5M	114.9M	$20,615M
4위	대한민국	51.3M	48.6M	$7,325M
5위	독일	83.8M	75.8M	$6,084M
6위	영국	67.9M	62.2M	$5,533M
7위	프랑스	65.3M	58.8M	$4,351M
8위	캐나다	37.7M	34.1M	$3,836M
9위	이탈리아	60.5M	53.3M	$3,482M
10위	스페인	46.8M	41.8M	$2,460M

중국의 게임 비판이 규제로 바뀌게 된다면, 중국 시장이 벌어들이는 수익이 미국에 따라 잡히지는 않을까 생각된다.

이번 중국 정부의 목소리가 과연 게임 시장에 어떠한 파급력을 행사하고, 앞으로 게임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세줄 요약!

1. 중국 관영 매체에서 온라인 게임 비판함.

2.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분분함.

3. 중국이 전 세계 게임 수익 1위인데,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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