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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국제

중국과 인도 국경분쟁과 나라별 군사력 순위는?

<대표사진>

#1 중국과 인도 국경 분쟁?

 

중국과 인도 수차례 국경 분쟁을 겪고 있다.

그 원인 중 가장 유력한 것은 불명확한 3,440km의 국경선이다.

1962년부터 국경 분쟁이 시작된 양국은 군사적 충돌까지 이어져, 중국의 승리로 끝이 났다.

그러나, 라다크, 시킴, 아루나찰 프라데시 지역의 국경선이 확정되지 않아, 1975년부터 지금까지 양국의 분쟁이 이어져오고 있다.

 

&lt;대표 사진&gt;&lt;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gt;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중국의 입장은 실제 통제선(LAC)이 2,000km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인도의 경우는 3,488km라고 주장하는 경우이다.

이렇게 양국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2017년 6월, 2020년 5월, 2020년 9월에 군사 대치가 있었고, 사상자도 발생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현재는 어떠할까?

 

 

#2 중국과 인도 국경 현재

 

매일경제에 따르면, 국경 갈등을 겪는 중국과 인도의 군 사량관들이 개최시기는 밝히지 않았으나,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담에서는 양국의 국경 지대인 LAC 주변에 군부대를 철수하자는 이야기가 오갔으며, 나머지 쟁점은 협정에 근거하여 해결하자는 이야기가 오갔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과 인도의 국경분쟁 요소는 아루나찰프라데시주의 9만 km^2 땅과 악사이친의 3만 8천 km^2의 땅이 분쟁의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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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만약 두 국가가 군사적 전면전을 펼친다면, 누가 더 우위에 있는지 군사력 순위를 살펴보기로 하자!

 

 

#3 군사력 순위

 

군사력 순위를 알아보기 위해, GFP의 글로벌 화력 순위를 가져왔다.

글로벌 화력 순위는 50개 이상의 개별 요소들을 활용하여, 군사력 및 재정에서 병참 능력을 평가하여 이를 점수로 계산한 사이트이다. 0에 가까울수록 가장 완벽하다고 평가한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평가결과, 중국은 0.0854로 3위이며, 인도가 0.1207로 4위를 차지했다.

두 나라 간의 큰 차이가 없어, 군사적 전면전이 이뤄난다면 어떻게 될지 가늠하기 쉽지 않다.

 

구분 나라 점수
1위 미국 0.0718
2위 러시아 0.0791
3위 중국 0.0854
4위 인도 0.1207
5위 일본 0.1599
6위 대한민국 0.1612
7위 프랑스 0.1681
8위 영국 0.1997
9위 브라질 0.2026
10위 파키스탄 0.2073

두 나라간의 분쟁이 앞으로도 지속될 여지가 충분하여, 앞으로는 무력이 아닌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나가길 바란다.

 

 

세줄 요약!

1. 중국과 인도 국경 분쟁이 이어짐.

2. 이유는 불명확환 국경선

3. 두 나라가 전면전을 펼치면, 가늠하기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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