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대선 카스티요 당선이 국제사회에 미칠 영향은?

<대표 사진>

#1 카스티요는 누구인가?

 

위키백과에 따르면, 페드로 카스티요는 가난하며, 문맹인 농민의 마을에서 태어나, 학업과 농사일을 병행하며 성장했다. 10대에 들어와, 그는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페루 전역을 두루 다니며, 커피 농장, 벼농사, 아이스크림 장사 등 일을 했다고 전해진다. 가난한 농부의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페루의 세자르 발레 호 사립 대학에 입학하여, 교육학과 교육심리학을 공부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교육학을 이수하고, 초등학교의 교사로 일하면서 농촌지역의 교사 노조를 결성하고, 급여 인상, 사회적 부채 상환, 공립 교사 경력법 폐지, 교육 부문 예산 증액 등의 목표를 내걸며 교사 파업을 이끌어냈다. 교사의 파업이 지속되어, 페루 정부에서는 협상에 합의된 혜택을 공식화하여 발표하였고, 집회는 해산되게 된다.

이후, 카스티요는 노동조합의 권유를 받아 대통령 출마를 하게 되었으며, 게이코 후지모리를 꺾고, 대통령에 당선된다.

 

 

#2 페루는 어떤 나라인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페루의 국민총소득(GNI)은 매년 상승하고 있다. 2015년에 183.3*10억US에서 꾸준히 상승해 2019년에는 216.3*10억US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참고로 한국은 2019년 1,660*10억US 수준이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또한 페루는 남아메리카에서 GNI가 5위로, 상당한 경제력을 보유한 나라이다.

 

 

#3 앞으로의 페루

 

페드로 카스티요는 다음과 같은 공약을 내걸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따라서, 앞으로 페루는 전략산업을 국유화하고, 외국인 투자기업을 규제할 것으로 보여지며, 페루와 FTA를 체결한 나라들과의 무역마찰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지방정부의 균형있는 발전과 교육 및 보건의 인프라 확대는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여진다.

 

 

세줄요약

1. 페드로 카스티요 당선

2. 공약들 어마무시

3. 국제적인 변화가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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