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션스리그 결승전
유럽의 네이션스리그의 결승전이 10월 11일(월)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결승전에 올라온 팀은 스페인과 프랑스로,
프랑스는 음바페, 벤제마, 그리즈만, 포그바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선수들이 선발 라인에 섰고,
스페인도 오야르사발, 사라비아, 부스케츠, 라포르테 등 최정예 선수들로 구성하여, 맞섰습니다.
2. 경기요약
프랑스는 이날 3-4-1-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고, 스페인은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날 스페인은 점유율이 높은 축구를 보여주었고, 64%의 높은 점유율과 85%의 패스 성공률로 프랑스를 압박하였습니다.
그러나, 후반전 이후, 프랑스가 살아나기 시작하여, 벤제마의 중거리슛과 킬리안 음바페의 바디페인트 후 땅볼이 성공하면서, 프랑스의 승리로 끝이났습니다.
구분 | 스페인 | 프랑스 |
슈팅 | 12 | 12 |
유효슈팅 | 4 | 5 |
점유율 | 64% | 36% |
패스 횟수 | 624 | 354 |
패스 성공률 | 85% | 78% |
파울 | 11 | 14 |
옐로우 카드 | 1 | 3 |
레드 카드 | 0 | 0 |
오프사이드 | 0 | 2 |
코너킥 | 7 | 5 |
3. 네이션스리그 결승전 선수 평점
스페인과 프랑스의 결승전 경기에서 선수들의 평점을 살펴보기 위해, FOTMOB사이트를 활용하였습니다.
본 사이트를 통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킬리안 음바페 선수로, 킬리안 음바페 선수는 1골 1도움을 기록하였으며, 총 6번의 슈팅과 3번의 유효슈팅을 만들만큼 경기 내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평점 8.3점을 받았습니다.
음바페 선수 다음으로는 폴포그바, 부스케츠, 카림 벤제마, 테오 에르난데스 선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위 | 선수이름 | 국적 | 평점 |
1위 | 킬리안 음바페 | 프랑스 | 8.3 |
2위 | 폴 포그바 | 프랑스 | 8.2 |
3위 | 부스케츠 | 스페인 | 8.0 |
4위 | 카림 벤제마 | 프랑스 | 8.0 |
5위 | 테오 에르난데스 | 프랑스 | 7.9 |
6위 | 오야르자발 | 스페인 | 7.7 |
7위 | 킴펨베 | 프랑스 | 7.7 |
8위 | 마르코스 알론소 | 스페인 | 7.6 |
9위 | 추아메니 | 프랑스 | 7.5 |
10위 | 즬 쿤데 | 프랑스 | 7.3 |
스페인과 프랑스와의 경기, 결승전 답게 양팀이 치열하게 다퉜지만, 결과는 프랑스의 승리로 끝이났고, 특히 프랑스 선수들의 평점이 전체적으로 스페인 선수들보다 높았습니다.
역시, 프랑스는 프랑스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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